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엔뵤 린 (문단 편집) == 특징 == [[본명]]은 카엔뵤 린(火焔猫燐)이지만 본인은 긴 [[이름]]이 싫어서[* 한자 표기나 한글로는 4글자밖에 안 되지만 히라가나로 표기하면 かえんびょうりん, 발음상 7자이므로 그다지 짧은 이름은 아니다.] '''[[오린]]'''(お燐)이라고 불러달라고 하고 있다. 게임상에서는 이름이 오린으로만 나오며 본명은 캐릭터 설정을 봐야 알 수 있다. [[불]] 속에 사는 [[고양이]]로[* 정확하게는 [[화차(요괴)|카샤]]다. 살아있는 인간을 잡아먹으면 평범한 [[첸(동방 프로젝트)|네코마타]]가 되지만, 시체나 유령을 잡아먹으면 카샤가 된다.] [[코메이지 사토리]]의 [[애완동물]]. 입재간이 좋아서 죽은 자나 영혼과 자유롭게 회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작열지옥터]]의 원령의 관리를 맡고 있다. 다만 관리라고 해봤자 원령이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을 체크하는 정도. 주변에 떠돌아다니는 불타는 해골들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레이우지 우츠호]]와는 [[옛 도시]]가 분리되던 무렵부터 [[친구]] 사이로, 지상에 원령들이 올라온 사건은 그녀가 일으킨 것이다. 우츠호가 관리하는 [[작열지옥터]]가 이전과 달리 뜨거워지자 무슨 일인가 싶어 가봤더니, 우츠호가 새로운 힘을 얻고 거만해져 지상을 작열지옥으로 만들어 지배한다는 말까지 하는 게 아닌가. 놀란 오린은 주인인 사토리에게 알리려 했으나 '사토리님이 그런 짓을 허락할 리가 없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사토리님은 오쿠를 가차없이 처리해버릴지도 모른다.', '그 계획을 지저의 누군가가 알게 되면 오니들이 오쿠를 처리해서 친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르러 그만둔다. 그 대신 여지껏 봉인해 오던 [[금기]]를 깨고 지상으로 솟구치는 온천에 원령을 풀어 이변을 알렸다.[* 출처 : 동방지령전] 밀고 있는 수레가 다소 어색한데, 원래는 제대로 된 커다란 수레를 그리려고 했으나 종이가 가로로 좁았던 나머지 저렇게 그려졌다고. 공식적으로도 이 수레는 적에게 돌진하는 용도로도 쓰이는데다 동인에서는 이런 면이 더욱 강화되어서 [[뺑소니]] 사고를 친 후에 빈사 상태의 피해자를 수레에 담고는 [[지옥행 급행열차|지옥으로 나르는 것처럼]] 표현되고 있다. 고양이 모습으로 등장하는 중간보스 도트에는 꼬리가 두 개 달려 있기도 해서 2차 창작물에서는 인간 모습도 흔히 꼬리가 두 개 달린 모습으로 그려지나 게임 원작의 스탠딩 CG 및 도트에는 꼬리가 달려있지 않다. [[동방구문구수]], [[동방삼월정]]에 등장한 인간형 모습 역시 꼬리가 달려있지 않지만, [[동방심기루]]에서 관중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면 꼬리가 2개 달려있는 걸로 봐선 아무래도 자기 마음대로인 모양. 자신은 수인으로 변신한 것보단 원래 고양이로 있는 상태가 편하다고 하는데, 정작 고양이로 있을 때는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는 없다고 한다. 또 고양이로 있을 때보다 수인으로 변신했을 때가 힘이 더 강력해진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